[데일리] NASA 퍼서비어런스, AI가 계획한 첫 화성 주행 발표
NASA JPL이 Anthropic Claude를 활용한 화성 로버 자율주행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Waymo는 160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NASA 퍼서비어런스, AI가 계획한 화성 주행 성공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AI가 완전히 계획한 화성 로버 주행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nthropic의 Claude AI를 활용한 이번 실험에서,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총 455.9미터를 AI가 계획한 경로대로 주행했습니다.
어떻게 작동했나
JPL 팀은 Claude Code 인터페이스를 통해 과거 미션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Claude의 비전 기능으로 화성 표면을 분석해 약 10미터 단위의 웨이포인트를 생성했습니다. 12월 8일 210미터, 12월 10일 246미터를 주행했으며, 엔지니어들은 이 방식이 경로 계획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I가 단순히 코드를 짜는 것을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 실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Waymo, 160억 달러 투자 유치
Alphabet의 자율주행 자회사 Waymo가 16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기업가치 1,260억 달러. Dragoneer, DST Global, Sequoia Capital이 공동 리드했으며, a16z, Tiger Global 등이 참여했습니다.
Waymo는 "더 이상 컨셉 증명이 아닌 상업적 현실을 확장하는 단계"라며, 2026년 도쿄와 런던을 포함해 20개 이상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5년 연간 1,500만 건의 라이드를 기록했으며, 인간 운전자 대비 심각한 부상 사고를 90%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오늘의 한줄
AI가 화성에서 로버를 조종하고, 지구에서는 택시를 운전합니다. 2026년 AI는 디지털 세계를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의 자율성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습니다.